'오상진♥' 김소영, 결혼식 추억 회상.."이렇게 다정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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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이 결혼식 사진을 꺼내보며 추억에 잠겼다.
지난 4일 김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억이 안 나서 사진을 찾아봤다는 김소영은 "띵그리 종족들은 평소에는 저렇게 정돈된 머리를 선호하지 않죠. 하지만 결혼 때는 무조건 해야 한다길래 저도 딱붙 머리로 했습니다"라고 답했다.
오랜만에 결혼 사진을 꺼내본 김소영은 "와 근데 이렇게 다정했다고?"라며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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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김소영이 결혼식 사진을 꺼내보며 추억에 잠겼다.
지난 4일 김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네티즌은 "웨딩 헤어 어떻게 하셨어요? 만족하셨나요? 저는 공이 굴러다니는 줄…"이라는 질문을 남겼다. 기억이 안 나서 사진을 찾아봤다는 김소영은 "띵그리 종족들은 평소에는 저렇게 정돈된 머리를 선호하지 않죠. 하지만 결혼 때는 무조건 해야 한다길래 저도 딱붙 머리로 했습니다"라고 답했다.
오랜만에 결혼 사진을 꺼내본 김소영은 "와 근데 이렇게 다정했다고?"라며 놀랐다. 또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오상진의 사진을 보고는 "이건 요즘 셜록이한테만 짓는 표정인데"라며 딸을 언급했다.
한편, 김소영은 아나운서 출신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김소영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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