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3세' 함연지 "12월 되면 가슴 두근..父 함영준, 많이 느끼라고"

이슬 2021. 12. 5.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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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연지가 크리스마스 패션을 자랑했다.

함연지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2월이 되면 가슴이 두근 두근 뛰어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짧은 길이의 미니 원피스를 입은 함연지는 길쭉한 비율을 자랑했다.

그러면서 함연지는 "순록이 밤하늘을 날아다닐 거 같음. 아빠가 나이들수록 그런 느낌이 줄어든다고 많이 느끼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니깐 저는 빨강초록을 더욱 신나게 입고 12월을 만끽 예정"이라며 아빠 함영준 회장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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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함연지가 크리스마스 패션을 자랑했다.

함연지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2월이 되면 가슴이 두근 두근 뛰어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빨간색 니트 원피스를 입고 트리 앞에 서있는 함연지가 담겼다. 짧은 길이의 미니 원피스를 입은 함연지는 길쭉한 비율을 자랑했다.

그러면서 함연지는 "순록이 밤하늘을 날아다닐 거 같음. 아빠가 나이들수록 그런 느낌이 줄어든다고 많이 느끼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니깐 저는 빨강초록을 더욱 신나게 입고 12월을 만끽 예정"이라며 아빠 함영준 회장을 언급했다.

한편,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인 함연지는 뮤지컬 배우 겸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함연지는 주식 4만 3천 주, 약 300억대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함연지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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