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로나19 신규확진 5128명..오미크론 확진자 3명 늘어 총 12명
홍수민 2021. 12. 5. 09:34
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128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기준 신규 확진자는 국내발생 5104명, 해외유입 24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신규 확진자는 지난 1일(5123명) 처음 5000명을 돌파한 이후 닷새 연속 5000명대 안팎으로 집계되고 있다.
위중증 환자 수는 전일 대비 8명 감소한 744명으로 집계됐으며 사망자는 43명 증가해 총 3852명이 됐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진 사례는 국내 감염 3건이 새로 확인됐다. 누적 감염자는 해외 유입 4명, 국내 감염 8명 등 12명이다.
전날 오후 5시 기준 코로나19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79.1%다. 보유병상 1237개 중 입원 가능 병상은 259개다. 수도권 중환자 병상만 보면 85.5%가 가동 중이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중앙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배우 김승수 배달 뛴 이유, 오은영도 "문제가 심각하다" 경악
- 권경애 "조동연, 이혼 당하고 위자료 지급...이미 대가 치렀다"
- 8000원 옷 훔쳤다고…17살 소녀 무릎 꿇리고 속옷 자른 부부
- 대만 통일에 진심인 시진핑…금문도까지 해상교량 '대못' 박기
- 한때는 '친문' 성지였는데…與 당원 게시판 문 닫은 진짜 이유
- 이재명 "존경하는 박근혜" 발언…황교익 "한숨 비슷한 것"
- 진주만 공습 80주년…한국군 명심해야 할 美·日의 2가지 실수
- 귀차니스트 안성맞춤…처진 볼살 없애는 '신민아 관리'의 비밀[김경진의 테라스]
- 천주교·기독교 다독인 文…'정청래 변수'에 '불심 이탈' 우려
- "물질해 애들 키우고 땅 샀다"…제주 먹여 살린 해녀의 밥상 [e슐랭 토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