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헤중' 장기용, 송혜교 반대하는 차화연에 "그 사람 아니면 안돼"

오수정 2021. 12. 4. 22: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서 장기용이 송혜교를 향한 굳건한 마음을 드러냈다.

4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8회에서는 하영은(송혜교 분)을 향한 직진 사랑을 보이는 윤재국(장기용)의 모습이 그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서 장기용이 송혜교를 향한 굳건한 마음을 드러냈다. 

4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8회에서는 하영은(송혜교 분)을 향한 직진 사랑을 보이는 윤재국(장기용)의 모습이 그려졌다. 

윤재국은 자신의 형 윤수완(신동욱)의 연인이었던 하영은과의 연애를 시작했다. 그리고 그 사실을 자신의 어머니(차화연)에게도 알렸다. 민여사(차화연)은 "형이 좋아한 그 하영은이 맞다"고 말하는 윤재국의 말에 깜짝 놀랐다. 

윤재국은 민여사에게 "우연히 만났고, 그 때부터 좋았고, 나중에 알았다. 그 사람하고 나 사이에 형이 있다는 거"라고 말했다. 이에 민여사는 "그 아이도 알고 있냐"고 물었고, 윤재국은 "그 사람은 안 된다고 했는데, 제가 잡았다. 제가 너무 사랑해서. 그 사람이 아니면 안 될 것 같아서. 어머니가 얼마나 힘들지 안 다. 죄송하다"면서 하영은을 포기할 수 없음을 밝혔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