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헤중' 윤정희, 송혜교와 연애 시작한 장기용에 "너 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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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서 장기용이 윤정희에게 분노했다.
4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8회에서는 하영은(송혜교 분)과의 사이를 훼방놓으려는 신유정(윤정희)에게 본노하는 윤재국(장기용)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리고 윤수완(신동욱)의 약혼녀 신유정(윤정희)이 하영은과 윤재국의 사이를 훼방놓으려고 했지만, 오히려 윤재국의 마음은 굳건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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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서 장기용이 윤정희에게 분노했다.
4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8회에서는 하영은(송혜교 분)과의 사이를 훼방놓으려는 신유정(윤정희)에게 본노하는 윤재국(장기용)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영은과 윤재국은 힘든 길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보통의 연애를 시작했다. 그리고 윤수완(신동욱)의 약혼녀 신유정(윤정희)이 하영은과 윤재국의 사이를 훼방놓으려고 했지만, 오히려 윤재국의 마음은 굳건해졌다. 그리고 윤재국은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내가 좋아하는 사람의 이름은 하영은이다. 그 하영은이 맞다"고 말하며 직진 사랑을 이어나갔다.
신유정은 윤재국에게 분노했다. 신유정은 "세상이 너희 둘을 어떻게 볼 것 같아?"라고 쏘아댔고, 윤재국은 "며칠 간은 떠들어대겠지. 그 며칠이 무서워서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포기해야해? 한국에서 안되면 그 사람하고 파리로 가면 그만이야"라고 받아쳤다.
이에 신유정은 "너 돌았지?"라고 말했고, 윤재국은 "누나한테 잘못한 건 형이지 그 여자가 아니야. 분풀이 상대로 잘못 골랐다"고 분노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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