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G, '2주차 위클리 파이널' 매치1 치킨 획득..GNL 13킬로 2위 [PGC 2021]

최지영 2021. 12. 4.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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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인천 중구 영종도 파라다이스 시티 플라자에서는 'PGC 2021' 2주차 위클리 파이널 경기가 열렸다.

이날 16개의 팀이 맞붙으며 한국 팀은 매드 클랜, GNL, 다나와가 출전했다.

다크호스 뉴해피와 PERO가 교전을 하는 과정에서 탈락, 10팀 밖에 남지 않았다.

하지만 GNL은 킬을 대거 쓸어담으며 1매치를 순조롭게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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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MCG가 2주차 위클리 파이널 매치1 치킨을 가져갔ㄷ. 

4일 인천 중구 영종도 파라다이스 시티 플라자에서는 'PGC 2021' 2주차 위클리 파이널 경기가 열렸다. 이날 16개의 팀이 맞붙으며 한국 팀은 매드 클랜, GNL, 다나와가 출전했다.

1매치가 사녹에서 진행된 가운데 자기장은 남서쪽으로 잡혔다. 16개 팀은 자기장으로 모두 이동을 시작했다. 초반 GEX는 다나와의 노림수를 파악하며 다나와의 전력을 무너뜨렸다. 

팔각정이 핫플이 됐고 여기서는 GNL이 SSG를 휩쓸면서 킬과 위치를 제대로 구축했다. 다크호스 뉴해피와 PERO가 교전을 하는 과정에서 탈락, 10팀 밖에 남지 않았다. 

숨죽였던 매드는 아쉽게 양각이 잡히면서 전력을 대거 잃었다. 외각에서는 BBL이 차근차근 정리하면서 자기장에 안착했다. 

8번째 자기장이 떴고 위치는 GNL에게 웃어줬다. 드디어 TOP4. TOP4에는 GNL, ENCE, MCG, BBL이 올랐다. 

ENCE가 MCG에게 당했고 남은 건 풀스쿼드 BBL, MCG와 3스쿼드인 GNL이었다. GNL은 집을 계속 장악하며 다른 선수들을 노렸다. 갑자기 일어난 3팀의 난타전, 결국 승자는 MCG였다. 하지만 GNL은 킬을 대거 쓸어담으며 1매치를 순조롭게 시작했다. 

사진=배틀그라운드 공식 방송 캡쳐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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