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앞둔 이정, ♥아내 생각하며 '눈물 무대'.."너무 성급했나요?" (불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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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이 '불후' 무대에 올랐던 순간을 떠올렸다.
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이하 '불후')에서는 전설의 DJ 이금희 편 2부가 꾸며졌다.
앞서 이금희 편 1부에서 이정은 박애리&팝핀현준 부부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에 이정은 "좀 성급했나요? 무대에 처음 올라간 순간부터 너무 슬펐다. 이걸 받아도 되나 싶을 정도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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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이정이 '불후' 무대에 올랐던 순간을 떠올렸다.
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이하 '불후')에서는 전설의 DJ 이금희 편 2부가 꾸며졌다.
앞서 이금희 편 1부에서 이정은 박애리&팝핀현준 부부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박애리는 "내년 5월이 결혼인데 왜 벌써 아내에게"라며 눈물을 보였던 이정을 언급하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김준현은 "확 올라오더냐. 언제부터 (울컥한 감정이) 올라왔냐"고 물었다. 이에 이정은 "좀 성급했나요? 무대에 처음 올라간 순간부터 너무 슬펐다. 이걸 받아도 되나 싶을 정도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불후의 명곡' 룰을 추가해야 될 것 같다. 울면 안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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