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딘딘 "(연)정훈이 형 예전 같지 않아" 저격 배틀
황소영 2021. 12. 4. 17:10
'1박 2일' 멤버들을 공포에 떨게 한 제 2대 깍두기 선발전의 막이 오른다.
내일(5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될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깍두기' 특집 두 번째 이야기에는 치열한 생존 전쟁을 벌이는 다섯 남자의 모습이 그려진다.
두 번째 깍두기로 선정될 불운(?)의 멤버가 공개된다. 운명의 갈림길에 선 다섯 남자는 깍두기 당첨을 필사적으로 피하기 위해 치열한 눈치 싸움을 벌이고, 교묘한 심리전을 이어가며 서로를 견제한다.
살벌한 신경전이 계속되던 중, 딘딘은 "정훈이 형 예전 같지 않아"라며 큰형의 자존심을 건드린다. 이에 지지 않고 연정훈은 힘없는 애, 힘세고 느린 애, 엉뚱한 애(?)라며 멤버 디스에 돌입, 난데없는 팩트 폭격에 폭주하기 시작한 멤버들의 브레이크 없는 저격 배틀이 펼쳐진다.
본격적인 대결이 진행되자 김종민은 손에 땀을 쥐고 "이거 하나로 운명이 바뀌는 거야"라며 깍두기 게임에 참여한다. 하지만 끝이 보이지 않는 의문의 승부에 연정훈은 "끝나질 않네!"라고 울분을 토한다. 과연 끝이 보이지 않는 지옥 급행열차에 탑승한 다섯 남자가 어떠한 결과를 맞이하게 될지 본 방송이 궁금해진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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