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흔♥' 김정임, 남편 갱년기 열혈 뒷바라지 (살림남2)[포인트:컷]

김노을 2021. 12. 4.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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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임이 남편 홍성흔의 갱년기를 지극정성 케어한다.

앞서 충격적인 갱년기 진단을 받은 홍성흔은 좋아하는 춤을 배워보라는 아들 화철의 제안에 댄스 학원을 찾았다.

이후 아들 화철은 엄청난 텐션을 선보이는 홍성흔에게 댄스 배틀을 제안, 즉석에서 프리스타일 춤을 선보였다는데.

화철의 예상 밖 춤 실력에 당황한 홍성흔 또한 고난도 댄스 스킬을 대방출했다고 해 치열한 댄스 배틀의 최종 승자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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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김정임이 남편 홍성흔의 갱년기를 지극정성 케어한다.

4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댄스 학원으로 춤을 배우러 간 홍성흔, 홍화철 부자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앞서 충격적인 갱년기 진단을 받은 홍성흔은 좋아하는 춤을 배워보라는 아들 화철의 제안에 댄스 학원을 찾았다.

“야구 선수가 안됐으면 댄스가수가 됐을 거야"라며 자신만만하던 홍성흔은 학원에 들어서자마자 물 만난 물고기처럼 에너지를 폭발시켰다는데. 특히 최근 신드롬을 일으킨 ‘헤이마마’ 안무를 배우며 금세 댄스에 과몰입했다고 해 그의 춤 실력에 대해 기대감이 모아진다.

이후 아들 화철은 엄청난 텐션을 선보이는 홍성흔에게 댄스 배틀을 제안, 즉석에서 프리스타일 춤을 선보였다는데. 화철의 예상 밖 춤 실력에 당황한 홍성흔 또한 고난도 댄스 스킬을 대방출했다고 해 치열한 댄스 배틀의 최종 승자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김정임은 갱년기 남편을 위해 남성 호르몬에 좋은 식사를 준비하며 갱년기 케어에 최선을 다했다. 그런 엄마 정임을 안쓰럽게 바라보던 화철이 불현듯 홍성흔만 남겨둔 채 정임과 집 밖으로 나가는 모습이 포착되어 궁금증을 유발한다.

홍성흔 부자의 갱년기 타파 댄스 배틀 현장은 이날 오후 9시 15분 ’살림남2’에서 공개된다.

사진=KBS 2TV '살림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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