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인싸' 손흥민, 스파이더맨 홀랜드와 찰칵

김윤일 2021. 12. 4.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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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손흥민이 스파이더맨으로 유명한 배우 톰 홀랜드와 만났다.

손흥민은 4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홀랜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앞서 손흥민은 3일 브렌트포드와의 경기서 골을 넣은 뒤 손으로 거미줄을 발사하는 스파이더맨 특유의 포즈를 취한 바 있다.

손흥민은 이번 사진 촬영에서도 스파이더맨 포즈를 취했고, 홀랜드 역시 손흥민의 '찰칵 세리머니'를 펼쳐 절친 관계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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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 SNS

토트넘의 손흥민이 스파이더맨으로 유명한 배우 톰 홀랜드와 만났다.


손흥민은 4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홀랜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앞서 손흥민은 3일 브렌트포드와의 경기서 골을 넣은 뒤 손으로 거미줄을 발사하는 스파이더맨 특유의 포즈를 취한 바 있다. 평소와 달랐던 골 세리머니였기 때문에 많은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하루가 지난 뒤 궁금증이 풀렸다. 둘의 만남이 성사됐었기 때문이다.


손흥민은 이번 사진 촬영에서도 스파이더맨 포즈를 취했고, 홀랜드 역시 손흥민의 ‘찰칵 세리머니’를 펼쳐 절친 관계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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