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정 "돈 벌면 다 남편에게..도용당했다" (국민영수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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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영수증' 이혜정이 돈 관리에 대해 말했다.
이날 이혜정은 "돈 관리를 어떻게 하냐"라는 김숙의 질문에 "1994년에 요리 수업을 하고 첫 수업료 35만 원을 받았다. 근데 그 시절에 돈을 남편에게 전부 줬다. 그랬더니 남편이 안 떠다 주던 물도 떠주고 청소도 거들어주고 (하더라). 그 재미에 돈을 벌면 다 갖다줬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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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국민영수증' 이혜정이 돈 관리에 대해 말했다.
3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국민영수증'에는 요리 연구가 이혜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혜정은 "돈 관리를 어떻게 하냐"라는 김숙의 질문에 "1994년에 요리 수업을 하고 첫 수업료 35만 원을 받았다. 근데 그 시절에 돈을 남편에게 전부 줬다. 그랬더니 남편이 안 떠다 주던 물도 떠주고 청소도 거들어주고 (하더라). 그 재미에 돈을 벌면 다 갖다줬다"라고 답했다.
이어 이혜정은 "그랬더니 친정 엄마가 '말 못 할 돈도 필요한 게 사람 사는 거다'라고 하시더라. 15년 만에 처음으로 통장을 만들었는데 거기에 들어있는 돈 말고는 아무것도 없었다. 남편한테 도용 당했다"라고 덧붙였다.
이혜정이 "남편이 본인이 사고 싶은 실험 장비 구매에 내 돈을 다 사용했다"라고 하자 송은이는 "그래서 부부 관계에도 금전 관계는 신경 써야 한다"라고 말했다.
사진=KBS Joy 방송화면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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