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려, 마당 있는 집 욕심 "더 열심히 해서 다시"

김예은 2021. 12. 3.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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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미려가 자녀들과 캠핑을 떠났다.

김미려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아찡이 그랬다. '엄마 나 너무 행복해' 그래서 캠핑장 이름이 행복한체험캠핑장인가 엄마랑 아빠가 언능 더 열심히 해서 마당있는 곳으로 다시 가자꾸나"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캠핑장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김미려 딸 모아, 아들 이온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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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우먼 김미려가 자녀들과 캠핑을 떠났다.

김미려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아찡이 그랬다. '엄마 나 너무 행복해' 그래서 캠핑장 이름이 행복한체험캠핑장인가… 엄마랑 아빠가 언능 더 열심히 해서 마당있는 곳으로 다시 가자꾸나"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캠핑장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김미려 딸 모아, 아들 이온의 모습이 담겼다. 

더불어 김미려는 "맛난 꼬기 묵고, 프로펠러도 날리고, 비눗방울도 날리고,머쉬멜로우도 꾸묵고, 행복한 불금이였다. 또 놀러오장~♥️♥️♥️"이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김미려는 배우 정성윤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김미려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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