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백스 "오미크론 백신 다음달 생산할 수 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제약사 노바백스가 코로나19 새 변이인 오미크론에 대처하는 백신을 다음달부터 생산할 수 있다고 밝혔다.
2일(현지시간)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노바백스는 오미크론 변이 맞춤형 백신의 상업적 생산과 관련해 "오미크론 맞춤형 스파이크 단백질 항원 개발에 착수했으며, 몇주 안에 새 백신에 대한 실험실 시험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바백스는 앞서 지난달 26일(현지시간)에도 오미크론 변이 백신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제약사 노바백스가 코로나19 새 변이인 오미크론에 대처하는 백신을 다음달부터 생산할 수 있다고 밝혔다.
2일(현지시간)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노바백스는 오미크론 변이 맞춤형 백신의 상업적 생산과 관련해 "오미크론 맞춤형 스파이크 단백질 항원 개발에 착수했으며, 몇주 안에 새 백신에 대한 실험실 시험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바백스는 또 '투트랙' 전략으로 기존 코로나19 백신이 오미크론 변이에 효과가 있는지도 실험하고 있다.
노바백스는 앞서 지난달 26일(현지시간)에도 오미크론 변이 백신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힌 바 있다.
모더나나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등 다른 백신 제조사들도 오미크론 변이에 대응하기 위한 백신 개발에 착수한 상태다.
김동표 기자 letmein@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