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11번째 코로나 사망자 발생..폐렴 증상 악화

박하림 2021. 12. 3.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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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숨졌다.

1일 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80대 여성 A씨(원주 1859번)가 폐렴증상 악화로 숨을 거뒀다.

A씨는 지난 11월15일 양성 판정을 받은 이후, 지역 의료기관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었다.

이로써 코로나로 인한 원주지역 누적 사망자 수는 11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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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18~49세 사전예약자를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26일 서울 관악구의 한 병원에서 시민들이 백신을 접종받고 있다. 2021.08.26 사진공동취재단

강원 원주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숨졌다.

1일 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80대 여성 A씨(원주 1859번)가 폐렴증상 악화로 숨을 거뒀다.

A씨는 지난 11월15일 양성 판정을 받은 이후, 지역 의료기관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었다.

보건당국은 유족과 협의를 통해 장례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코로나로 인한 원주지역 누적 사망자 수는 11명으로 늘었다. 

원주=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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