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노인종합상담센터, 도내 중장년 사업 관련 센터 3곳과 업무협약

임예나2 2021. 12. 3.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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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사회서비스원 경기도노인종합상담센터(센터장 김미나)가 도내 중장년 지원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관련 센터 3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미나 경기도노인종합상담센터장은 "경기도에서 중장년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기관과 적극적인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중장년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 심리·사회적 방역망 구축에 앞장설 것"이라며 "센터는 협약 기관들과 함께 도내 중장년들에게 세심한 상담 지원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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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사회서비스원 경기도노인종합상담센터(센터장 김미나)가 도내 중장년 지원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관련 센터 3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기도노인종합상담센터는 11월 29일과 30일에 경기김포지역자활센터, 경기중장년행복캠퍼스 남부센터와 각각 협약을 맺었으며, 12월 3일 양평지역자활센터와 함께 경기도 중장년의 심리지원과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으로 ▲중장년 1인 취약가구 가족에 대한 전문심리상담 연계 ▲중장년 심리·정서 지원 및 유대관계망 형성을 위한 연계 ▲화요 온(ON-溫) 마음 편지 문자 전송 ▲찾아가는 마음돌봄특강 ▲기타 중장년의 복리증진을 위해 필요한 공동의 협력업무와 지원 등을 약속했다.

경기도노인종합상담센터는 올해 7월부터 도내 중장년의 심리·정서적 위기지원과 성공적인 노년기 준비를 돕는 '중장년 마음돌봄 상담사업'을 시작했다.

중장년 마음돌봄 상담사업은 높은 비용과 지역적 여건 등으로 욕구가 있지만, 접근이 어려운 중장년 1인 취약가구 대상 심리·정서적인 전문 상담을 하는 사업이다.

세부 사업으로 전화 심리상담, 맞춤형 사례관리, 찾아가는 마음돌봄 프로그램으로 중장년들을 돕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경기도노인종합상담센터는 경기김포지역자활센터, 경기중장년행복캠퍼스 남부센터, 양평지역자활센터를 통해 도내 중장년(만 50∼64세)들에게 다양한 심리적·정서적 지원을 할 계획이다.

김미나 경기도노인종합상담센터장은 "경기도에서 중장년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기관과 적극적인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중장년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 심리·사회적 방역망 구축에 앞장설 것"이라며 "센터는 협약 기관들과 함께 도내 중장년들에게 세심한 상담 지원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련 자세한 문의는 경기도노인종합상담센터 중장년상담팀을 통해 가능하며, 상담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받을 수 있다.

(끝)

출처 : 경기도사회서비스원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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