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병원 개원한 남편이 짠해 "365일 진료..흰머리 부쩍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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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이 남편을 향한 애틋함을 표했다.
장영란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근 전 뽀뽀타임. 오늘도 늘 공평하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화목한 가정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사진과 함께 장영란은 "오늘도 쉬지 않는 남자. 남편은 365일 진료 중. 점점 늙어가는 남편. 흰머리도 부쩍 늘고. 휴.. 짠하구려. 바빠도 힘들어도 늘 한결같이 사랑주는 남자. 오늘도힘내요"라고 애정이 담긴 글을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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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을 향한 애틋함을 표했다.
장영란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근 전 뽀뽀타임. 오늘도 늘 공평하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영란의 남편 한창이 아들과 딸, 그리고 장영란에게 뽀뽀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마에 뽀뽀를 받고 있는 장영란의 미소에서 행복함이 묻어나 눈길을 끈다.
화목한 가정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사진과 함께 장영란은 "오늘도 쉬지 않는 남자. 남편은 365일 진료 중. 점점 늙어가는 남편. 흰머리도 부쩍 늘고. 휴.. 짠하구려. 바빠도 힘들어도 늘 한결같이 사랑주는 남자. 오늘도힘내요"라고 애정이 담긴 글을 적었다. 또한 그는 "대한민국 엄마아빠들 힘내세요"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1녀 1남을 뒀다. 최근 한창은 자신의 병원을 개원했다.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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