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째 임신' 정주리, 母 대신 김장하는 형제..걱정 없겠네

최희재 2021. 12. 3.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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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가 아들들의 근황을 전했다.

정주리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윤이가 오늘 김장하는 날이라고 늦으면 안 된다고... 도원이를 재촉하며 그 어느 때보다 설레하면서 갔다! 귀여워어어 #어린이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주리의 아들 도윤 군과 도원 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세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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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정주리가 아들들의 근황을 전했다.

정주리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윤이가 오늘 김장하는 날이라고 늦으면 안 된다고... 도원이를 재촉하며 그 어느 때보다 설레하면서 갔다! 귀여워어어 #어린이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주리의 아들 도윤 군과 도원 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형제는 앞치마와 위생 장갑, 모자 등을 착용한 채 작은 손으로 김치 속을 채우는 모습이다. 김장하는 형제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세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 넷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사진=정주리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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