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토픽] "피나우 캐디가 무려 1조7700억원 자산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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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피나우 캐디가 무려 15억 달러(1조7700억원) 자산가로 알려져 화제다.
피나우 전속 캐디는 출산 휴가를 떠났고, 열렬한 팬이자 후원자 라이언 스미스(왼쪽)가 등장했다.
유타 지역 언론은 "피나우가 스미스에게 캐디피를 얼마나 줄지 궁금하다"고 전했다.
피나우는 현재 4언더파 공동 7위에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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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캐디피는 얼마?"
토니 피나우 캐디가 무려 15억 달러(1조7700억원) 자산가로 알려져 화제다. 3일(한국시간) 바하마 알바니골프장(파72ㆍ7309야드)에서 열린 히어로월드챌린지(총상금 350만 달러)에 출전한 상황이다. 이 대회는 더욱이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이상 미국)가 호스트로 나선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특급이벤트다. 피나우 전속 캐디는 출산 휴가를 떠났고, 열렬한 팬이자 후원자 라이언 스미스(왼쪽)가 등장했다.
스미스는 컴퓨터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퀄트릭스 창업자이자 미국프로농구(NBA) 유타 재즈 구단주다. 퀄트릭스와 유타 재즈 모두 솔트레이크시티에 있다는데 주목할 필요가 있다. 피나우는 유타주에서 자랐고, 여전히 솔트레이크시티에 거주하고 있다. 유타 지역 언론은 "피나우가 스미스에게 캐디피를 얼마나 줄지 궁금하다"고 전했다. 피나우는 현재 4언더파 공동 7위에 자리잡았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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