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단신] 2021 찾아가는 문화예술교육 작곡 음원 공개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원주문화재단 '2021 찾아가는 문화예술교육' 작곡 음원 공개(재)원주문화재단은 8일 어린이 작곡 프로그램 '2021 찾아가는 문화예술교육'의 작곡 음원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원주시 공동육아나눔터의 어린이들은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화상 수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참여했으며, 원주문화재단은 8일 참여어린이들이 만든 7곡의 클래식 곡을 멜론, Mnet 등 국내 38개 음원사이트를 통해 무료 공개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주문화재단 ‘2021 찾아가는 문화예술교육’ 작곡 음원 공개
(재)원주문화재단은 8일 어린이 작곡 프로그램 ‘2021 찾아가는 문화예술교육’의 작곡 음원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2021 찾아가는 문화예술교육’은 올해 4~10월 방과 후 보육기관을 방문해 맞벌이 가정 아동들을 위한 음악·작곡 교육을 제공했다.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리듬, 멜로디, 화음, 악기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원주시 공동육아나눔터의 어린이들은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화상 수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참여했으며, 원주문화재단은 8일 참여어린이들이 만든 7곡의 클래식 곡을 멜론, Mnet 등 국내 38개 음원사이트를 통해 무료 공개한다.
이번 교육결과 발표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원주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원주산악자전거파크 동계 휴장
강원 원주산악자전거파크가 겨울철 결빙과 강설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내년 3월 말까지 동계 휴장에 들어간다.
휴장 시설은 산악자전거 코스(총 54.2km) 및 캠프를 비롯해 자전거 세륜장과 샤워실, 화장실 등이다.
기상 영향을 받지 않는 실내 자전거 체험장과 펌프 트랙(자전거 연습장)은 12월 말까지 운영된다.
원주시는 동계 휴장 기간 시설물을 점검하고 해빙기 이후 산악자전거 코스를 보수해 내년 봄 재개장할 예정이다.
원주=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8일 총파업” vs “대화 계속”…출구 없는 의정 갈등
- 의협 “18일 집단휴진…총력투쟁 멈추지 않을 것”
- 한 총리 “의료계 불법 집단행동 유감…복귀 전공의 불이익 없을 것”
- 서울대병원 교수들, 병원장 ‘휴진 불허’ 거절…“전공의 복귀 위한 선택”
- 고물가에 각광받는 ‘간편식’…“올해 소비 증가세 지속”
- 한동훈, 이재명 직격 “대통령, 집유만 확정돼도 선거 다시해야”
- 허경영 선거법 위반 확정…2034년까지 선거 출마 금지
- [속보] 의협 집단휴진 가결…“90.6%, 정부 의료·교육농단 저지 강경투쟁 찬성”
- 의협 총파업·서울대병원 휴진한다는데…정부 “아직 예상 않고 있다”
- 오늘 확성기 방송 재개…대통령실 “긴장 고조 책임 북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