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구, 2022년 동래학숙 입사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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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구청장 김우룡)는 지역 출신 수도권 대학생을 위한 '동래학숙(기숙사)' 입사생 14명을 12월 27일부터 내년 1월 19일까지 모집한다.
동래학숙은 안전한 주거 공간 확보와 주거비 부담 경감으로 동래구 출신의 우수한 인재가 수도권 대학에서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홍제동 행복(연합)기숙사와 내발산동 공공기숙사 2곳에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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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구청장 김우룡)는 지역 출신 수도권 대학생을 위한 '동래학숙(기숙사)' 입사생 14명을 12월 27일부터 내년 1월 19일까지 모집한다.
동래학숙은 안전한 주거 공간 확보와 주거비 부담 경감으로 동래구 출신의 우수한 인재가 수도권 대학에서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홍제동 행복(연합)기숙사와 내발산동 공공기숙사 2곳에서 운영하고 있다.
동래구는 생활 정도, 학업성적 등의 선발기준에 따라 심사를 거쳐 내년 1월 말 선발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홍제동 행복(연합)기숙사 여학생 10명(4인실) ▲내발산동 공공기숙사 남학생 2명(2인실), 여학생 2명(2인실)이다.
지원 자격은 수도권 소재 2년제 이상 대학 신입생 또는 재학생으로 선발공고일(12.1.) 기준 학생 또는 보호자가 1년 이상 계속해 동래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고 있어야 한다.
신입생은 아직 대학 합격발표 전이라도 수도권으로 진학할 예정이라면 이번에 지원해야 내년 3월 신학기부터 이용할 수 있다.
월 12만 원의 본인 부담으로 기숙사 내 식당, 체력 단련실, 도서관 등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동래구 관계자는 "동래 출신 수도권 대학 진학생들이 주거비 부담을 줄이고 학업에만 전념하면서 취업의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 기회 제공과 내실 있는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끝)
출처 : 부산동래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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