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설공단, 을지로 '아뜨리애' 갤러리 대관 신청 접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조성일, www.sisul.or.kr)은 3일부터 내년 1월 7일까지 5주간 '을지로 아뜨리애 갤러리'의 대관 신청을 받는다.
'을지로 아뜨리애 갤러리'는 2호선 을지로4가역과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사이의 지하보도 벽면에 조성된 연면적 230㎡ 규모의 전시 공간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조성일, www.sisul.or.kr)은 3일부터 내년 1월 7일까지 5주간 '을지로 아뜨리애 갤러리'의 대관 신청을 받는다.
'을지로 아뜨리애 갤러리'는 2호선 을지로4가역과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사이의 지하보도 벽면에 조성된 연면적 230㎡ 규모의 전시 공간이다.
회화나 사진, 일러스트 등 평면 시각예술작품 30점(A3 규모) 이상을 전시할 수 있다.
대관 가능 기간은 '22년 2월부터 6월까지이며 대관 신청은 서울시설공단 홈페이지에서 대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하여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아뜨리애 갤러리 대관은 비상업적, 공익적인 목적으로만 가능하며 사용료는 무료다.
접수 후 심사를 거쳐 최종 결과는 1월 중순에 유선으로 개별 통지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유선 전화 및 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을지로 아뜨리애 갤러리'는 신진 작가나 아마추어 개인, 단체의 관심과 참여가 많은 곳으로 통행 시민은 일상 속에서 예술을 즐길 수 있고 전시 작가에게는 다양한 시민의 반응을 경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현재 아뜨리애 갤러리에서는 하반기 릴레이 시민 전시가 열리고 있다.
시민작가의 회화전시부터 대학생 사진 동아리까지 다양한 개성을 갖춘 작품을 내년 1월 7일까지 감상할 수 있다.
서울시설공단 조성일 이사장은 "일상 속에서 예상치 않게 만나는 예술작품은 삶의 작은 활력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아뜨리애 전시관을 이용하는 작가나 시민 모두에게 좋은 경험이 될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서울시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대 증원' 최종확정 임박…학원가 "반수의 시대 열렸다" | 연합뉴스
- '턱밑까지' 다가온 의대생 유급…대학들 "휴학 승인 검토해야" | 연합뉴스
- 尹대통령 내외, 사리반환 기념식 참석…"한미관계 가까워져 해결 실마리" | 연합뉴스
- '김정숙 타지마할 논란'에 입 연 文 "첫 배우자 단독외교" | 연합뉴스
- KF-21 인니 개발분담금 ⅓로 삭감, 이르면 29일 방추위서 확정 | 연합뉴스
- 이복현 금감원장 "6월중 공매도 일부 재개 추진" | 연합뉴스
- [아프리카를 가다] ⑥ 보츠와나 외교장관 "한국 발전상 참고해 협력 희망" | 연합뉴스
- 채상병 특검법 전운 고조…21대 끝까지 '거부권·재표결' 정쟁 | 연합뉴스
- 與 총선백서 논쟁에 한동훈 전대 출마론 되레 힘받나 | 연합뉴스
- '명심 불패' 깨진 민주…이재명 연임 가도에 변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