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설공단, 을지로 '아뜨리애' 갤러리 대관 신청 접수

강한나2 2021. 12. 3.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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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설공단(이사장 조성일, www.sisul.or.kr)은 3일부터 내년 1월 7일까지 5주간 '을지로 아뜨리애 갤러리'의 대관 신청을 받는다.

'을지로 아뜨리애 갤러리'는 2호선 을지로4가역과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사이의 지하보도 벽면에 조성된 연면적 230㎡ 규모의 전시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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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설공단(이사장 조성일, www.sisul.or.kr)은 3일부터 내년 1월 7일까지 5주간 '을지로 아뜨리애 갤러리'의 대관 신청을 받는다.

'을지로 아뜨리애 갤러리'는 2호선 을지로4가역과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사이의 지하보도 벽면에 조성된 연면적 230㎡ 규모의 전시 공간이다.

회화나 사진, 일러스트 등 평면 시각예술작품 30점(A3 규모) 이상을 전시할 수 있다.

대관 가능 기간은 '22년 2월부터 6월까지이며 대관 신청은 서울시설공단 홈페이지에서 대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하여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아뜨리애 갤러리 대관은 비상업적, 공익적인 목적으로만 가능하며 사용료는 무료다.

접수 후 심사를 거쳐 최종 결과는 1월 중순에 유선으로 개별 통지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유선 전화 및 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을지로 아뜨리애 갤러리'는 신진 작가나 아마추어 개인, 단체의 관심과 참여가 많은 곳으로 통행 시민은 일상 속에서 예술을 즐길 수 있고 전시 작가에게는 다양한 시민의 반응을 경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현재 아뜨리애 갤러리에서는 하반기 릴레이 시민 전시가 열리고 있다.

시민작가의 회화전시부터 대학생 사진 동아리까지 다양한 개성을 갖춘 작품을 내년 1월 7일까지 감상할 수 있다.

서울시설공단 조성일 이사장은 "일상 속에서 예상치 않게 만나는 예술작품은 삶의 작은 활력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아뜨리애 전시관을 이용하는 작가나 시민 모두에게 좋은 경험이 될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서울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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