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설렘' 옥주현 "칭찬은 단체방에서, 쓴소리는 개인톡"
황지영 2021. 12. 3. 16:26
‘방과후 설렘’에 출연 중인 옥주현이 연습생들을 향한 진정성 넘치는 마음을 전했다.
옥주현은 지난 11월 28일 첫 방송을 시작한 MBC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에서 연습생들의 음악적 역량을 키우며 가능성을 입증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하는 프로듀서이자 담임선생님으로 출연 중이다.
제작발표회에서는 담임선생님으로서 가져야 할 태도부터 연습생들을 향한 자신만의 관리 방식을 공개했다. 연습생들을 위해 단체 카톡방을 만들어 세심한 관리까지 진행하고 있는 것.
옥주현은 “첫 녹화 날부터 매일 연습생들을 체크하며 개인적인 메시지를 받고 있다”면서 “(연습생)친구들이 충분히 누군가에게 기대고 있고, 그러면서도 자기 자신의 열정을 어떤 부분에 조금 더 불태워야 하는구나”라는 조언과 자신이 맡은 모든 연습생들을 위해 진심을 다하는 모습으로 감동을 자아냈다.
더불어 “혼낼 때는 개개인으로 혼내고, 칭찬은 다 같이 있을 때 하는 편”이라며 연습생들의 자존감까지도 지켜주는 모습을 보였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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