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플러스의 맛과 영양을 새로운 포장에 담다

2021. 12. 3.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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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과일 대표 농업인 단체인 한국과수농협연합회(대표 박철선, 이하 과수연합)와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가 공동 주관한 ‘제1회 썬플러스 포장재 아이디어 공모전’이 지난 9월 15일부터 11월 5일까지 열렸다. 그동안 한국과수농협연합회에서는 과실 전국공동브랜드 육성 지원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러한 브랜드 사업의 하나인 썬플러스 포장재 아이디어 공모전은 프리미엄 우리 과일에 아이디어와 편의성을 담은 새로운 패키지를 더해 소비자에게 더욱 매력적인 상품으로 소구하고 판매를 확대하고자 추진되었다.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제1회 썬플러스 포장재 아이디어 공모전’에서는 총 70점 출품작 중 대상을 포함한 5점이 입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수상작은 지난 11월 22일에 발표되었으며 대상 1명에게는 300만원, 최우수상 1명은 100만원, 우수상 3명에게는 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대상 및 최우수상 수상작은 실제 썬플러스 포장재로 제작될 예정이다. 첫 공모전에서 대상의 영예를 차지한 주인공은 대학생인 유한별씨이다.

이번 공모전을 추진한 브랜드인 썬플러스(Sunplus)는 전국 16개 과수품목농협과 전국 31개 과수전문 APC가 함께하는 대한민국 대표 전국 과실전문공동브랜드이다. 프리미엄 우리 과일로 글로벌 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소비자들께 더 품질 좋은 과일을 전하기 위해 2003년 썬플러스가 탄생했다. 썬플러스는 자연과 생명의 근원인 태양에 플러스의 이미지를 더하여 자연과 인간의 상생을 의미한다. 썬플러스는 국내 상위 5%의 명품 과일로 엄선되는데 철저한 기준에 따른 등급선별 후 친환경기술지원단을 통해 재배부터 관리까지 모두 까다롭게 검증한다고 한다. 썬플러스는 2017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 한국소비자포럼이 선정한 올해의 과일 1위에 선정되었다. 한국과수농협연합회에서는 매년 소비자와 함께하는 썬플러스 포장재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하여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에너지를 더해가며 세계 일류 과일 브랜드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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