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동료의 확신.."아르테타는 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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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어런 깁스가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능력을 확신했다.
지난 2일(한국시간) 깁스는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누구든 아르테타와 함께 뛰었던 사람은 그가 매니저가 될 운명이었다고 말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깁스는 "아르테타가 아스널에 왔을 때 많은 선수들과 코치들 사이에서 빠르게 중재자가 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라며 과거를 기억했다.
그 이후 아르테타는 현역에서 은퇴하여 맨시티의 수석코치를 역임한 뒤, 아스널의 감독으로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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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한휘준 인턴기자) 키어런 깁스가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능력을 확신했다.
지난 2일(한국시간) 깁스는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누구든 아르테타와 함께 뛰었던 사람은 그가 매니저가 될 운명이었다고 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르테타는 설명할 수 없는 특별함을 갖고 있다. 그것은 경기에 대한 사랑"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더해 "아르테타는 항상 경기를 분석하고 연구했다. 그가 감독직에 뛰어든 것은 놀랄 일이 아니다"라고 피력했다. 또한 깁스는 "아르테타가 아스널에 왔을 때 많은 선수들과 코치들 사이에서 빠르게 중재자가 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라며 과거를 기억했다.
아르테타와 깁스는 2011년부터 2016년까지 아스널에서 동료의 연을 맺었다. 그 이후 아르테타는 현역에서 은퇴하여 맨시티의 수석코치를 역임한 뒤, 아스널의 감독으로 취임했다. 아스널의 감독이 된 이후, 부임 첫해에 FA컵 우승을 달성했다. 비록 2020/21시즌에는 프리미어리그 8위로 부진했지만 2021/22시즌에는 10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달리는 등 5위까지 뛰어올랐다.
이와 달리, 깁스는 2017년 아스널을 떠나 노리치시티, 웨스트브롬위치알비온에서 뛰었고, 지금은 MLS의 인터 마이애미에서 현역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2021시즌 인터 마이애미에서 12경기에 출전(선발 출전 10회)해 1골을 기록하며 로테이션 자원으로 활약 중이다.
스카이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깁스는 "최근 3800만 파운드의 펀딩 라운드의 일환으로 사람들의 집으로 식물성 식품을 직접 배달하는 올플랜트(allplants)에 투자했다"라고 알려졌다.
사진 = REUTERS/연합뉴스
한휘준 기자 gksgnlwns25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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