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사♥' 박진희, 왼손 약지에 낀 특별한 반지 "한 번 사면 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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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진희가 알뜰살뜰한 면모를 보였다.
박진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며칠 전 촬영차 방문해서 득템한 알맹 상점에 텀블러 닦는 솔과 고체치약. 나무 반지. 아이템들 너무 다 마음에 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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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박진희가 알뜰살뜰한 면모를 보였다.
박진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며칠 전 촬영차 방문해서 득템한 알맹 상점에 텀블러 닦는 솔과 고체치약. 나무 반지. 아이템들 너무 다 마음에 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진희가 고체 치약을 들고 환히 웃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유의 우아하고 세련된 자태가 돋보인다.
박진희가 왼손 약지에 낀 특별한 무늬의 나무 반지도 눈길을 끈다.
이에 대해 박진희는 "일단 한 번 사면 끝까지 쓰자는 주의인 나는 아이들 젖병 닦기를 아직 텀블러나 병 닦을 때 쓰고 있었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그것도 스폰지 와 폴리로 만들어진거라 세척 과정에 있어 미세 플라스틱이 상당히 많이 나올 듯 했다. 그래서 이번에 솔을 새로 구입"이라고 전했다.
이어 "고체 치약은 일단 리필이 가능하다"면서 "손바닥보다 작은 플라스틱은 전혀 재활용이 되지 않고 특히 치약 케이스는 치약이 안에 묻어 있기 때문에 일반 쓰레기로 버려야 하는데 고체 치약을 쓸 경우 계속 리필해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너무 좋다. 특히 촬영장이나 여행갈 때, 간편히 챙길 수 있어 캠핑자들에게도 완강추. 반지. 예뻐서"라고 설명했다.
한편 박진희는 5세 연하 판사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박진희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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