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의 시간' 성열 "톱스타 캐릭터, 화려했던 과거 떠올리며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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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시간' 성열이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대해 설명했다.
3일 오후 고양시 일산서구 덕이동의 모 카페에서 시네라마 '기억의 시간'(감독 황경성)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기억의 시간'은 모든 것을 기억하는 남자 정우진(성열 분)과 모든 기억을 잃은 여자 도해수(비니)의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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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기억의 시간' 성열이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대해 설명했다.
3일 오후 고양시 일산서구 덕이동의 모 카페에서 시네라마 '기억의 시간'(감독 황경성)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인피니트 성열, 오마이걸 비니, 남규희, 유연수, 박은우가 참석했다.
'기억의 시간'은 모든 것을 기억하는 남자 정우진(성열 분)과 모든 기억을 잃은 여자 도해수(비니)의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이날 성열은 우진과의 싱크로율에 대해 "사실 저는 싱크로율이 잘 맞다고 생각했는데, '인성이 좋다', '잘생겼다'는 말을 들으니 부담된다"면서 "우진은 제 어렸을 때 모습과 싱크로가 잘 맞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우진은 기억력이 좋지만, 저는 기억력이 그리 좋지는 못해서 90% 정도만 비슷한 것 같다"면서 "어렸을 때 철없던 모습을 어른이 되어 연기하려니 힘들었다. 또 감독님이 애드리브를 많이 요구하셨는데, 제가 순발력이 좋지 못해서 힘들었다"고 전했다. 더불어 "어렸을 때 화려했던 과거를 떠올리며 연기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기억의 시간'은 8일 극장에서 개봉 후 드라마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고아라 기자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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