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서 70대 여성 등 4명 추가 확진..엿새째 28명 감염

한윤식 2021. 12. 3.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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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구서 코로나19 감염 확산세가 엿새째 지속되고 있다.

앞서 전날에도 2명이 양성 판정을 받는 등 6일간 모두 28명이 확진되는 등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다.

양구군 누적 확진자는 124명으로 집계됐다.

3일 오전 11시 기준 도내에서는 춘천 17명, 원주 10명, 속초 7명, 철원 4명 등 40명이 추가 확진돼 강원도 누적 확진자는 9026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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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쿠키뉴스 DB
강원 양구서 코로나19 감염 확산세가 엿새째 지속되고 있다.

양구군에 따르면 관내 주민 4명(121~124번)이 지난 2일 발현증세로 검사를 받은 결과 3일 모두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앞서 전날에도 2명이 양성 판정을 받는 등 6일간 모두 28명이 확진되는 등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다.

이 중 20대 미만이 3명, 20~40대 6명, 50대 이상 19명이다. 양구군 누적 확진자는 124명으로 집계됐다.

양구군은 이들에 대해 동선확인과 역학조사를 벌이는 등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3일 오전 11시 기준 도내에서는 춘천 17명, 원주 10명, 속초 7명, 철원 4명 등 40명이 추가 확진돼 강원도 누적 확진자는 9026명으로 집계됐다.

양구=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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