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코로나19 확산 보름째 지속..4명 추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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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철원지역 코로나19 확산세가 보름째 지속되고 있다.
철원군에 따르면 지역 주민 등 4명(415~418번)이 지난 2일 검사결과 3일 오전 모두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 418번 확진자는 경기 포천시 거주 주민으로 이날 철원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판정을 받아 해당 지자체로 이관했다.
3일 오전 11시 기준 도내에서는 춘천 17명, 원주 10명, 속초 7명, 철원 4명 등 40명이 추가 확진돼 강원도 누적 확진자는 9026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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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에 따르면 지역 주민 등 4명(415~418번)이 지난 2일 검사결과 3일 오전 모두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중 415번은 관내 확진자와 밀접접촉했으며 416번과 417번은 서울과 춘천 등 타지역 방문 후 확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 418번 확진자는 경기 포천시 거주 주민으로 이날 철원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판정을 받아 해당 지자체로 이관했다.
3일 오전 11시 기준 도내에서는 춘천 17명, 원주 10명, 속초 7명, 철원 4명 등 40명이 추가 확진돼 강원도 누적 확진자는 9026명으로 집계됐다.
철원=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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