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주, '전참시' 출격 "첫 관찰예능, 떨려서 밥 먹는 법도 까먹어"
황소영 2021. 12. 3. 14:28
인간 누아르 이학주가 '전지적 참견 시점'에 뜬다.
내일(4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될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81회에는 배우 이학주가 출연해 반전의 허당 매력을 발산한다.
드라마 '마이 네임'에서 '쓰리피스 슈트' 액션을 선보이며 팬들을 설레게 만든 이학주. 그는 생애 첫 관찰 예능에 도전, 숨겨뒀던 허당 매력을 무장해제한다.
이학주는 로봇처럼 긴장한 채 밥을 줄줄 흘리는가 하면, 카메라를 향해 뜬금없는 질문을 해 웃음을 자아낸다. 급기야 젓가락과 숟가락까지 헷갈리는 지경에 이르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또한 반려견을 말벗 삼아 자꾸만 어색한 혼잣말을 쏟아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이학주 매니저는 "평소 형이 긴장도 많이 하고 많이 소심한 성격이다"라고 이학주의 실제 성격에 대해 제보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학주 역시 "너무 떨리고 긴장돼 밥 먹는 법까지 까먹었다. 하루 종일 시상식에 있는 기분"이라고 털어놔 그가 보여줄 반전 일상은 어떨지 궁금해진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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