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워너비 김용준, 수육+소주 먹방.."100년 맛집 버금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SG워너비 김용준이 맛집을 공개했다.
김용준은 지난 2일 개인 유튜브 채널 '용가릿'을 통해 공개한 스무 번째 에피소드에서 새 '쭌맛집' 소개에 나섰다.
가게가 생긴 지 16년이 됐다고 설명한 김용준은 "여러 가지 노하우들이 응축돼 50년, 100년 맛집에 버금간다. 혹은 그 이상"이라고 해 '역대급' 수육에 대한 기대를 한껏 높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그룹 SG워너비 김용준이 맛집을 공개했다.
김용준은 지난 2일 개인 유튜브 채널 '용가릿'을 통해 공개한 스무 번째 에피소드에서 새 '쭌맛집' 소개에 나섰다.
김용준은 "날씨도 춥고 마음도 추울 때는 뜨끈뜨끈한 국물 요리가 생각난다"며 설렁탕 가게로 향했다. 김용준은 설렁탕이 아닌 수육을 주문해 눈길을 끌었다.
가게가 생긴 지 16년이 됐다고 설명한 김용준은 "여러 가지 노하우들이 응축돼 50년, 100년 맛집에 버금간다. 혹은 그 이상"이라고 해 '역대급' 수육에 대한 기대를 한껏 높였다.
이어 김용준은 본격적인 '먹방'을 펼쳤다. 김용준은 국물을 맛보며 다양한 감탄사를 내뱉는 것은 물론, 설렁탕 가게의 꽃으로 불리는 깍두기를 아삭아삭 씹어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특히 김용준은 제일 좋아하는 부위인 머리 고기를 보여주며 "가장 쫀득하고 부들부들한 부위라고 생각한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아 '용가릿'의 '머리 고기 홍보대사'다운 면모를 뽐냈다.
이번 '먹방'에도 소주가 어김없이 김용준 곁에 놓였고, 김용준은 즉석에서 지아의 '술 한 잔 해요'를 감미로운 목소리로 불러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러나 곡 제목을 '소주 한 잔', '술 한 잔 했어요'로 착각하는 김용준의 허당미 넘치는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다.
김용준은 '용가릿'을 통해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용가릿' 캡처
사진=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은영 "대장암 발견…3개월 산다더라"
- 빅완, 사망 '충격'…경찰 "살인사건 수사 중"
- 차승원 "유해진과 사이 틀어져, 돈 문제"
- 샘해밍턴 子 윌리엄, 폭풍성장 '못 알아보겠네'
- 손담비♥이규혁, 홈 데이트?…'럽스타그램' 시작
- 딸 15주기 준비하다…故 장진영 부친, 딸 곁으로
- '전남편 저격' 서유리, 이혼 후 상처에 '오열' 심경고백 [엑's 이슈]
- 김원준 "경비행기 추락 사고로 죽을 뻔…탈골·뼈 금 갔다" [종합]
- 류진子 찬형, 깜짝 근황…완벽 비주얼 '엄친아'
- "무죄 밝혀졌다"…'구준엽♥' 서희원, 마약 루머 마침표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