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사랑 식판 선생님, 인천 중구에 마스크 2만 장 전달

임예나2 2021. 12. 3.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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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지난달 29일 사회적 기업인 한사랑 식판 선생님(대표 지정호)에서 기탁한 마스크 2만 장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중구 도원동 소재의 식판세척소독 배달 서비스 업체인 한사랑 식판 선생님은 지난해에도 인천 중구에 마스크 1만 장을 기탁한 바 있으며 이번 마스크 전달을 통해 중구의 어려운 이웃들과 나눔을 이어가게 됐다.

이날 전달된 마스크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접수 후 중구 먹거리 나눔사업을 통해 중구의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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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지난달 29일 사회적 기업인 한사랑 식판 선생님(대표 지정호)에서 기탁한 마스크 2만 장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중구 도원동 소재의 식판세척소독 배달 서비스 업체인 한사랑 식판 선생님은 지난해에도 인천 중구에 마스크 1만 장을 기탁한 바 있으며 이번 마스크 전달을 통해 중구의 어려운 이웃들과 나눔을 이어가게 됐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지정호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번 중구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홍인성 구청장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지역 내 기본방역 체계를 더욱 철저히 구축하고 기부해주신 마스크는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마스크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접수 후 중구 먹거리 나눔사업을 통해 중구의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끝)

출처 : 인천중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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