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직' 램파드 "일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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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 램파드가 감독 복귀에 대한 심경을 드러냈다.
3일 오전(한국시간) 램파드는 영국 스카이스포츠의 게리 네빌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오버랩'에 출연하여 "나는 일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그 이후 무직 생활을 이어갔지만 최근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이 연이어 감독을 경질하면서 램파드의 감독 복귀설이 대두됐다.
하지만 뉴캐슬 유나이티드, 노리치시티, 아스톤빌라는 각각 에디 하우, 딘 스미스, 스티븐 제라드를 선임하며 램파드의 복귀는 이뤄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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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한휘준 인턴기자) 프랭크 램파드가 감독 복귀에 대한 심경을 드러냈다.
3일 오전(한국시간) 램파드는 영국 스카이스포츠의 게리 네빌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오버랩'에 출연하여 "나는 일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른 관점을 제공하는 게임에서 벗어나서 즐거웠지만 나는 흥분되고 일할 준비가 되어 있다"라며 감독 복귀를 열망했다.
이에 더해 "나는 전화를 기다리고 있다. 절박하게 들리겠지만 첼시를 떠난 뒤 여름에 몇 번의 제의가 있었으나 그것은 나에게 맞아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지금의 상황에 대해 "나는 아마도 너무 빨리 직장에 돌아갈 필요가 없는 좋은 곳에 있다"라고 피력했다.
램파드는 지난 2021년 1월 첼시 감독직에서 경질됐다. 그 이후 무직 생활을 이어갔지만 최근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이 연이어 감독을 경질하면서 램파드의 감독 복귀설이 대두됐다. 실제로 뉴캐슬 유나이티드, 노리치시티, 아스톤빌라 등이 램파드에게 러브콜을 보냈다는 현지 보도가 끊이지 않았다. 그중에서도 노리치시티가 가장 유력한 후보로 거론됐다.
하지만 뉴캐슬 유나이티드, 노리치시티, 아스톤빌라는 각각 에디 하우, 딘 스미스, 스티븐 제라드를 선임하며 램파드의 복귀는 이뤄지지 않았다. 이에 램파드는 지금도 무직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램파드가 떠난 첼시는 토마스 투헬 감독 휘하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2020/21시즌 중위권까지 떨어졌던 프리미어리그 순위를 4위까지 올려놨고 9년 만에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달성했다. 2021/22시즌에는 지금까지 프리미어리그 10승 3무 1패 승점 33점으로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사진 = 오버랩 유튜브 영상 캡처
한휘준 기자 gksgnlwns25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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