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광욱♥쥬얼리 김은정 "결혼 전제로 진지한 만남" [공식입장]

김예나 2021. 12. 3.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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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팀 디바인채널 프로듀서 겸 작곡가 임광욱과 쥬얼리 출신 김은정이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다.

임광욱 측 관계자는 3일 엑스포츠뉴스에 "김은정과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만남을 갖고 있다"면서 "결혼 일정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정해진 바 없다. 추후 다시 한 번 알려드리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김은정은 현재 임광욱이 대표 프로듀서로 있는 디바인채널의 소속 아티스트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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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프로듀서팀 디바인채널 프로듀서 겸 작곡가 임광욱과 쥬얼리 출신 김은정이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다. 

임광욱 측 관계자는 3일 엑스포츠뉴스에 "김은정과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만남을 갖고 있다"면서 "결혼 일정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정해진 바 없다. 추후 다시 한 번 알려드리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임광욱과 김은정이 음악이라는 연결 고리를 통해 자연스럽게 만남을 가졌으며 결혼까지 골인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김은정은 현재 임광욱이 대표 프로듀서로 있는 디바인채널의 소속 아티스트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임광욱은 디바인채널 대표 작곡가로 그룹 방탄소년단, 엑소, 강다니엘, 소녀시대 등 유명 아티스트들과 협업을 통해 실력을 인정 받았다. 

김은정은 지난 2008년 쥬얼리 멤버로 합류했으며 5집부터 활동을 함께 펼쳤다. 또한 쥬얼리S로도 활동을 이어갔으며 배우로도 존재감을 발휘한 바 있다. 현재는 디바인채널에서 욜키라는 닉네임으로 작사 활동을 펼치며 음악에 대한 열정을 이어가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코드쉐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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