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주민주도 마을복지계획단 컨설팅 실시

권지혜2 2021. 12. 3.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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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주민주도 마을복지계획단 시범시행지인 화명1동 및 덕천2동 마을복지계획단을 대상으로 11월 30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주민주도 마을복지계획단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마을복지계획단'은 주민이 지역의 문제를 직접 발굴, 논의하고 계획해 주민 스스로가 해결하는 동 단위 복지마을공동체로 지난 9월 10일 덕천2동 마을복지계획단이 첫 발족한 데 이어 14일 화명1동 마을복지계획단이 발대식을 하고 첫 발걸음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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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주민주도 마을복지계획단 시범시행지인 화명1동 및 덕천2동 마을복지계획단을 대상으로 11월 30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주민주도 마을복지계획단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마을복지계획단'은 주민이 지역의 문제를 직접 발굴, 논의하고 계획해 주민 스스로가 해결하는 동 단위 복지마을공동체로 지난 9월 10일 덕천2동 마을복지계획단이 첫 발족한 데 이어 14일 화명1동 마을복지계획단이 발대식을 하고 첫 발걸음을 뗐다.

이번 컨설팅은 주민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수립한 마을복지계획안을 검토하고 2022년도 마을복지사업의 추진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하고자 추진됐으며, 동별 마을의제를 바탕으로 수립된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사업 추진 시 예상되는 애로사항과 마을복지계획안에 대해 컨설팅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정명희 구청장은 "지역의 주인인 주민 스스로 수립한 마을복지계획을 바탕으로 촘촘한 복지안전망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복지문제를 해결하는 마을복지계획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부산북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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