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3위 '지옥', 10일 천하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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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지옥'이 열흘 만에 글로벌 순위 1위 자리로 내려왔다.
3일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지옥'은 지난 2일 넷플릭스 TV 프로그램 부문에서 354점으로 전 세계 3위를 기록했다.
지난달 19일 전 세계 동시 공개된 '지옥'은 하루 만에 1위에 올랐다.
'지옥' 이전에 긴 시간 1위에 머물렀던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도 아직 10위권에 머물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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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지옥'이 열흘 만에 글로벌 순위 1위 자리로 내려왔다.
3일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지옥'은 지난 2일 넷플릭스 TV 프로그램 부문에서 354점으로 전 세계 3위를 기록했다. 새롭게 1위를 자치한 작품은 지난 1일 공개된 미국 드라마 '로스트 인 스페이스' 시즌3고, 2위는 일본 애니메이션 '죠죠의 기묘한 모험'이 차지했다.
지난달 19일 전 세계 동시 공개된 '지옥'은 하루 만에 1위에 올랐다. 21일 애니메이션 '아케인'에게 1위를 내줬지만, 다음날 곧바로 1위를 되찾았다. ‘지옥’은 이후 지난 1일까지 열흘간 1위를 지켜왔다.
국가별 순위에서 '지옥'은 여전히 상위권이다. 한국과 스웨덴, 터키, 모로코 등 8개 국가에선 여전히 1위다. 인도와 말레이시아, 베트남, 싱가포르 등에선 2위, 이집트와 홍콩, 일본 등에선 3위를 기록했다. 미국, 캐나다, 영국, 독일, 덴마크 등에서는 10위권에 들지 못했다.
‘지옥’ 이전에 긴 시간 1위에 머물렀던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도 아직 10위권에 머물러 있다. 전날 4위를 차지했던 ‘오징어 게임’은 이날 6위를 기록했다.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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