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母 "'앙대여'로 전성기..눈만 마주쳐도 30만원씩 줘" (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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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의 어머니가 김영희의 전성기 시절을 언급했다.
이날 김영희의 어머니는 "우리 영희의 자랑거리가 있다. 영희가 '앙대여' 시절에 세상이 떠들썩했다. 그때는 영희가 눈만 마주쳐도 20~30만원을 툭툭 줬다. 던지는 수준이었다. 은행 드나드는 걸 낙으로 삼곤했다"고 말했다.
김영희는 "요즘 들어서 금전적으로 지원을 해드릴 수 있는 부분에 많이 줄었다. 결혼을 하면서 같이 살지 않게 되면서부터 얼굴이 너무 좋아지셨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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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김영희의 어머니가 김영희의 전성기 시절을 언급했다.
3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생생 토크 코너에서는 '돈 잘 버는 자식vs못 버는 자식'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김영희의 어머니는 "우리 영희의 자랑거리가 있다. 영희가 '앙대여' 시절에 세상이 떠들썩했다. 그때는 영희가 눈만 마주쳐도 20~30만원을 툭툭 줬다. 던지는 수준이었다. 은행 드나드는 걸 낙으로 삼곤했다"고 말했다. 이어 "봄날이 계속될 줄 알았는데 착각이었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김영희의 어머니는 "요즘은 사방으로 힘이 들어 지출도 줄였다"며 없는 일이지만 알뜰히 해서 엄마를 챙기는 데에는 변함이 없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김영희는 "요즘 들어서 금전적으로 지원을 해드릴 수 있는 부분에 많이 줄었다. 결혼을 하면서 같이 살지 않게 되면서부터 얼굴이 너무 좋아지셨다"고 전했다.
사진=KBS 1TV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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