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책] 수수께끼 같던 영혼몸의 비밀이 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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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나라 관점에서 본 인간 구원 삶에 대한 책이다.
저자는 오랫동안 우리가 이 주제들을 하나님나라 관점이 아닌 인간 중심의 관점에서 봐 왔다고 지적한다.
그러면서 인간 중심의 관점이 아닌 하나님나라 관점에서 이를 올바르게 이해하기 위해선 하나님의 주권적인 섭리가 있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우리가 구원을 받았고 하나님나라 시민권을 가진 자가 됐다고 믿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성령님을 통해 믿는 걸 넘어 이 '칭의'를 누려야 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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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나라 관점에서 본 인간 구원 삶에 대한 책이다. 저자는 오랫동안 우리가 이 주제들을 하나님나라 관점이 아닌 인간 중심의 관점에서 봐 왔다고 지적한다. 그러면서 인간 중심의 관점이 아닌 하나님나라 관점에서 이를 올바르게 이해하기 위해선 하나님의 주권적인 섭리가 있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저자는 복음은 인식의 변화가 아니라 새로운 의식을 갖고 누리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따라서 우리가 구원을 받았고 하나님나라 시민권을 가진 자가 됐다고 믿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성령님을 통해 믿는 걸 넘어 이 ‘칭의’를 누려야 한다고 말한다. 저자는 묻는다. 구원 전의 나와 구원 후의 나는 차이가 있는가. 있다면 생각(인식)의 차이인가. 본질(의식)의 차이인가.
황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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