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모와 태아를 위한 말씀 묵상 가이드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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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의 임신과 태교, 출산 과정은 세상과 달라야 한다.
'크리스천을 위한 임신 태교'는 열 달 동안 임산부의 몸과 마음의 변화에 초점을 맞췄다.
일주일 단위로 말씀과 주제를 선정해 280일간의 묵상을 수록했다.
산모가 말씀 안에서 건강하게 태교하고 아기와 엄마가 기도 안에서 교감할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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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의 임신과 태교, 출산 과정은 세상과 달라야 한다. 하나님이 계획하신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아기가 태어나기 전부터 축복받은 삶을 살도록 안내하는 가이드북 출간이 잇따르고 있다.
‘크리스천을 위한 임신 태교’는 열 달 동안 임산부의 몸과 마음의 변화에 초점을 맞췄다. 일주일 단위로 말씀과 주제를 선정해 280일간의 묵상을 수록했다. 친근감 있는 삽화로 개월 수에 따른 임신과 출산, 의학 생활 정보 등 필요한 정보를 담아냈다. 산모가 말씀 안에서 건강하게 태교하고 아기와 엄마가 기도 안에서 교감할 수 있도록 돕는다.
‘40주 시편 태교’는 모태의 아이와 함께 나누는 다윗의 일기다. 먼저 부모가 시편 말씀을 묵상하고 다양한 예화가 담긴 메시지를 통해 깨달음을 얻는다. 엄마의 목소리로 아이에게 직접 건네는 태담 꼭지와 새로운 가정 준비를 위한 매일 기도문이 수록돼 있다. 간증과 감사 찬양이 녹아있는 시편을 태중의 아이에게 읽어주며 말씀을 통해 기쁨과 평안을 누리게 인도한다.
박효진 기자 imher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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