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솔로몬, vs김유하 라이벌戰 맞대결 '승리'..베네핏 30점 획득 (국민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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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로몬이 김유하와 라이벌 대결을 펼쳐 승리했다.
2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에서는 김유하가 준결승 1라운드 라이벌전 상대로 이솔로몬을 지목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무대 위에서 김유하는 이솔로몬에게 "내가 이길 거다. 안녕히 가세요"라고 인사했다.
1라운드 라이벌전의 마스터 점수로 김유하는 1061점, 이솔로몬은 1126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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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이솔로몬이 김유하와 라이벌 대결을 펼쳐 승리했다.
2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에서는 김유하가 준결승 1라운드 라이벌전 상대로 이솔로몬을 지목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MC 김성주는 "김유하 양이 왜 이솔로몬을 택한 걸까 의문"이라고 물었다. 김유하는 "라이벌전의 의미를 모른다"고 밝혔다. 김유하는 "좋아하는 사람을 찍는 줄 알았냐"는 질문에 "네"라고 대답했다.
무대 위에서 김유하는 이솔로몬에게 "내가 이길 거다. 안녕히 가세요"라고 인사했다. 이솔로몬은 "삼촌이 추할 수도 있는데 조금만 살살 해 줬으면 좋겠다. 경쟁이니까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겠다"고 대답했다.
김유하는 "이번 무대에도 이선희 가수님 무대를 하면 재미가 없을 것 같다"며 선곡을 고민했다. 또한 "준결승인 만큼 내 진짜 모습을 보여 줄 것"이라는 포부를 전했다. 김유하가 준비한 노래는 아이유의 '너랑 나'였다. 김유하에 맞서 이솔로몬은 노을의 '만약에 말야'를 준비했다.
이석훈은 "성인과 똑같은 기준으로 보더라도 '너랑 나'를 잘 소화했다. 솔로몬은 지금까지 들려 준 곡들 중 오늘 선택한 곡이 가장 좋았다"고 호평했다. 백지영은 "이 노래는 7살 어린이가 따라가기 어려운 리듬이었다. 데뷔 30주년에도 유하는 37살밖에 안 된다. 그때까지 하고 싶은 걸 다 하면 된다"고 조언했다.
1라운드 라이벌전의 마스터 점수로 김유하는 1061점, 이솔로몬은 1126점을 받았다. 이솔로몬은 승리 베네핏으로 30점을 더해 총 1156점을 획득했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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