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단신]강원세계산림엑스포 홍보대사 엄홍길·안혜경 위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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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는 2일 산악인 엄홍길씨와 방송인 안혜경씨를 '2022 강원세계산림엑스포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들은 엑스포 홍보영상 출연 등 국내외 홍보 역할을 맡는다.
2022 강원세계산림엑스포는 내년 5월4일~6월5일 강원도세계잼버리수련장을 중심으로 4개 시·군(속초, 인제, 고성, 양양) 행사장에서 동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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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는 2일 산악인 엄홍길씨와 방송인 안혜경씨를 ‘2022 강원세계산림엑스포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들은 엑스포 홍보영상 출연 등 국내외 홍보 역할을 맡는다.
2022 강원세계산림엑스포는 내년 5월4일~6월5일 강원도세계잼버리수련장을 중심으로 4개 시·군(속초, 인제, 고성, 양양) 행사장에서 동시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산림과 평화 이니셔티브 달성, 산림 힐링 프로그램 운영, 산림복원 및 활용 노하우 공유, 신산업 창출 및 국제사회에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의 성공모델을 제시하는 국제행사로 펼쳐진다.
◆춘천시, 신동면 행정복지센터 신축 추진
강원 춘천시는 57억 규모 신동면 행정복지센터 신축을 위한 설계공모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공모 신청은 내년 2월4일까지 시청 공공시설과를 통해 할 수 있다.
신동면 행정복지센터(연면적 1750㎡)는 기존 공공건축 유형을 벗어나 새로운 디자인의 공공건축물로 신축될 예정이다.
이곳에는 민원업무공간, 대강당, 생활SOC 시설, 보건지소 등이 설치된다.
◆양양군, 종합여객터미널 공정률 92%…내년 1월 준공
강원 양양군은 송암리에 신축중인 양양종합여객터미널이 92%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고 2일 밝혔다.
터미널은 연결도로 사업비 등 총 116억원이 투입돼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약 1800㎡ 규모로 신축될 예정이다.
군은 내년 1월까지 공사를 마무리하고 사업자 선정 등을 거쳐 같은 해 7월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춘천=하중천 기자 ha3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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