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 "광어 20마리 손질..♥강경준, 자꾸 도망가" (쿡킹)

김수정 2021. 12. 2.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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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킹' 장신영이 요리 연습에 대해 말했다.

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쿡킹 - 요리왕의 탄생(이하 쿡킹)'에서는 장신영과 김승수의 준결승전이 펼쳐졌다.

장신영은 "마침 군산에 갈 기회가 있어서 부모님 지인 찬스를 빌려 광어 손질을 연습했다. 서울에서는 남편 친구에게 광어 손질을 배웠다. 총 20마리 정도를 손질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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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쿡킹' 장신영이 요리 연습에 대해 말했다.

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쿡킹 - 요리왕의 탄생(이하 쿡킹)'에서는 장신영과 김승수의 준결승전이 펼쳐졌다. 

이날 주제는 '겨울 제철' 요리였다. 장신영은 "겨울엔 회를 많이 먹지  않냐. 회로 만두를 만들어보면 어떨까 광어와 대하로 만든 어만두를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장신영은 "마침 군산에 갈 기회가 있어서 부모님 지인 찬스를 빌려 광어 손질을 연습했다. 서울에서는 남편 친구에게 광어 손질을 배웠다. 총 20마리 정도를 손질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서장훈이 "손질한 건 어떻게 했냐"라고 묻자 장신영은 "강경준 씨한테 드리려고 했는데 연습하는데 자꾸 도망가더라. 연습한 음식은 가족들이랑 나눠먹었다"라고 답했다.

사진=JTBC 방송화면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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