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Zoomlion, 신에너지 제품 16종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창사, 중국 2021년 12월 2일 PRNewswire=연합뉴스) 11월 26일, Zoomlion Heavy Industry Science & Technology Co., Ltd.("Zoomlion"; 1157.HK)가 중국 창사에 위치한 Lugu 산업단지에서 8개 주요 카테고리에서 출시된 16종의 신에너지 제품을 발표했다.
Zoomlion의 최신 신에너지 차량 제품군은 널리 찬사를 받은 세계 최초의 순수 전기 트럭 크레인 ZTC250N-EV뿐만 아니라, 여러 개의 세계 신기록을 보유하며 이번에 처음 공개되는 ZT118EV도 포함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녹색 제조를 완전히 수용하며, 지속가능한 글로벌 성장 지원
(창사, 중국 2021년 12월 2일 PRNewswire=연합뉴스) 11월 26일, Zoomlion Heavy Industry Science & Technology Co., Ltd.("Zoomlion"; 1157.HK)가 중국 창사에 위치한 Lugu 산업단지에서 8개 주요 카테고리에서 출시된 16종의 신에너지 제품을 발표했다.
Zoomlion의 최신 신에너지 차량 제품군은 널리 찬사를 받은 세계 최초의 순수 전기 트럭 크레인 ZTC250N-EV뿐만 아니라, 여러 개의 세계 신기록을 보유하며 이번에 처음 공개되는 ZT118EV도 포함한다. ZT118EV는 세계 최고의 순수 전기 펌프 트럭이자, 세계 최초의 60m 하이브리드 펌프 트럭이며, 세계 최대의 118t 오프로드 순수 전기 와이드 바디 덤프트럭이다. 이들 신제품은 Zoomlion의 8개 주요 제품 카테고리(크레인, 펌프 트럭, 믹싱 트럭, 고소작업 플랫폼(AWP), 긴급 장비, 굴착기, 채굴 장비, 강력 섀시)에서 출시됐다. 여기에 순수 전기, 수소 연료전지 및 하이브리드 파워를 바탕으로 하는 신에너지 조합도 선보인다.
Zoomlion의 신에너지 장비는 에너지와 배출량 감소 측면에서 큰 이점이 있을 뿐만 아니라, 높은 성능도 자랑한다. 한 예로, 2020년에 출시된 ZTC250N-EV 25t 트럭 크레인은 최대 속도 90km/h, 주행거리 200km 이상, 최대 등판능력이 50%다. 한편, 총 에너지 소비액은 동일한 등급의 디젤 모델의 35%에 불과하며, 사용 시 배출량이 전혀 없다.
Zoomlion은 신에너지 기술을 첨단 방식으로 적용했고, 이는 시장에서 널리 인정받았다. 2019년 4월, Zoomlion은 리튬 배터리를 이용한 신에너지 AWP 제품을 출시하며 선두로 나섰고, 대량생산에 들어갔다. 이후 Zoomlion은 여러 시장에서 널리 판매되는 20종 이상의 신에너지 제품을 출시했다. 11월 26일, Zoomlion의 조립 라인에서는 세계 최초의 순수 전기 40m 직선 암 AWP인 ZT40JE-V가 출시됐다. 현재 Zoomlion의 신에너지 AWP 제품은 AWP 수익 중 60%를 차지한다.
Zoomlion 엔지니어 겸 부사장 Fu Ling은 "자사는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인체 건강과 사회에 가하는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자사 제품의 전체 라이프사이클을 '그린화'하고자 녹색 개발 전략을 제안한다"라며, "한편, 가장 높은 자원 활용도를 보장하고, 궁극적으로 사회와 환경을 위한 부가가치를 창출하고자 고객과 협력함으로써, 조화롭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실현한다"라고 설명했다.
오늘날 Zoomlion은 녹색 설계, 녹색 제조 및 녹색 관리를 통합하는 포괄적인 녹색 개발 전략을 확립하고, 배출량 감소와 지속가능성을 향해 중장비 산업 부문을 견인하고 있다.
출처: Zoomlion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PRNewswire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대교수들, 오늘 다시 휴진…정부, 법원에 증원 근거자료 제출 | 연합뉴스
- 尹 "질문 더 하시죠"…예상시간 훌쩍 넘겨 73분 일문일답(종합) | 연합뉴스
- TK 친윤 vs 강성 친명…22대 첫 여야 원내대표 정면승부 예고 | 연합뉴스
- [르포] 핵미사일 동원된 러 열병식…탱크는 80년전 모델 1대뿐 | 연합뉴스
- 소프트뱅크 "라인야후 지분 협상중…네이버도 소극적이지 않아"(종합) | 연합뉴스
- 부산 법원 앞에서 재판 출석 앞둔 유튜버 살인…계획범죄 추정(종합2보) | 연합뉴스
- [삶] "일부러 월세 살고, 車 파는 아빠들…미혼모에 양육비 안주려고" | 연합뉴스
- 부총리 이끄는 '저출생대응기획부', 추락하는 출산율 반등시킬까 | 연합뉴스
- '명품백 수사'에 첫 입장 밝힌 尹대통령…검찰은 수사 박차 | 연합뉴스
- 이철규 "배현진 저격한 것 아니다"…배현진 "들통나니 이제와서"(종합)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