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로컬푸드 직매장 3호점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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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로컬푸드 직매장 3호점이 2-2생활권 새롬동에 들어선다.
세종시는 1일 새롬동 현장에서 로컬푸드 직매장 3호점 착공식을 가졌다.
직매장 3호점은 121억원을 투입, 새롬동 566번지 3,500㎡ 부지에 연면적 2,469㎡,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진다.
1층에는 로컬푸드 직매장과 정육코너를 두고, 2층에는 로컬푸드 가공소(창업공간)와 사무실을 배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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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담동 4호점 내년 7월 착공.. 2023년말 완공
세종시 로컬푸드 직매장 3호점이 2-2생활권 새롬동에 들어선다.
세종시는 1일 새롬동 현장에서 로컬푸드 직매장 3호점 착공식을 가졌다.
직매장 3호점은 121억원을 투입, 새롬동 566번지 3,500㎡ 부지에 연면적 2,469㎡,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진다. 내년 11월 공사를 마칠 계획이다.
직매장 3호점은 농산물을 판매하는 매장을 비롯 로컬푸드 가공 공간과 어린이·여성 특화공간 등 복합적으로 구성할 방침이다.
1층에는 로컬푸드 직매장과 정육코너를 두고, 2층에는 로컬푸드 가공소(창업공간)와 사무실을 배치한다. 3층에는 도서관, 교육실 등을 배치, 시민들이 다양하게 이용하도록 하다는 방침이다.
한편, 직매장 1호점인 싱싱장터 도담점은 2015년 9월 개장하였으며, 로컬푸드를 이용한 음식을 알리고 가르치는 싱싱 문화관을 건립하였다. 2호점인 싱싱장터 아름점은 2018년 1월 아름동 공용주차장에 개장하였다. 4호점은 소담동 554번지 환승주차장 부지에 복합시설로 내년 7월 착공, 2023년말 완공 예정이다.
세종=최문갑 기자 mgc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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