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지애, 코로나 확진.."기저질환 있어 백신 미접종"
홍수민 2021. 12. 2. 18:18
방송인 이지애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일 이지애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지애는 전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다.
소속사는 "이지애가 기저질환이 있어 백신 접종을 받지 못했다"며 "접종 시기를 조율 중이었다"고 밝혔다.
이지애는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지난 2014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2010년 MBC 아나운서 김정근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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