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자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 'SWCD Academy' 통해 기업 현장실습 기회 마련
서울여자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단장 정소연)은 제40기 SWCD Academy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을 포함한 31개 기업 67개 부서에서 근무할 현장실습생을 선발하고, 겨울방학 기간 내 8주간의 실제 기업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SWCD Academy’는 Seoul Women’s University Career Development Academy 의 약자로 매회 약 80명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는 서울여대 대표 산학협력 프로그램 중 하나이며, 교내 학생들뿐만 아니라 외부 관련 기업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서울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은 자기소개서 특강 및 1:1 클리닉, 면접 특강 등을 통해 보다 많은 수의 학생들이 기업현장실습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선발자를 대상으로 실습 전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하여 학생들의 실습을 도울 계획이다.
학생들은 SWCD Academy를 통해 실질적인 직무 및 조직 내 역할 이해, 조직적응력 및 직업의식 함양, 사회에서 요구하는 지식 및 역량 지표들의 성장을 기대할 수 있고, 실습 과정을 성실하게 마친 학생들에게는 학점인정(2학점)과 캠퍼스 마일리지가 지급된다.
서울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은 “2002년 처음 현장실습생을 선발하여 운영해 온 이래 20주년을 맞이한 올해 SWCD Academy 프로그램 진행의 의미가 더 각별하다”, “학생들이 사회로 나가기 전 자신이 진출하고자 하는 직군과 직무에 대한 적성이 맞는지, 해당분야에서 본인이 가진 장점과 강점이 무엇인지를 명확하게 파악하는 기회로 알찬 겨울방학을 보내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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