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제지역자활센터, 참여자 생활건강증진교육 프로그램 진행

부산 연제지역자활센터는 자활근로 참여자의 건강한 일상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달 26일 올해 두 번째로 생활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자활사업단 참여자 20명을 대상으로 건강관리의 중요성과 일상 속 잘못된 생활 습관 개선 방법에 관한 이론교육, 요가 매트와 폼롤러를 이용한 건강 체조와 자세 교정 운동 실습으로 진행됐으며 참여자의 꾸준한 건강관리를 위해 사용한 운동기구를 교육생들에게 배포했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실내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부족한 운동량을 채우고 무기력함을 이기기 위해 일상 속 운동법 습득을 통해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습관을 교육하는 자리로 마련했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일상생활에서도 꾸준하게 관리로 건강을 유지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특히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수업 진행 시 마스크 상시 착용, 교육생 간 거리두기 유지 등 안전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으며 지난 1차 프로그램 때와 마찬가지로 높은 참여자 만족도와 더불어 운동을 통해 건강한 생활과 활력을 회복할 좋은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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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부산연제구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