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2021년 공직복무관리업무 평가 우수기관 선정

2021. 12. 2.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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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은 1일 해양수산부 산하기관 대상 2021년도 공직복무관리업무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및 부패예방 추진동력 강화를 위해 매년 산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공직복무관리업무 평가를 실시하고, 우수기관에 장관 표창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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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복무 관리업무의 우수성 인정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은 1일 해양수산부 산하기관 대상 2021년도 공직복무관리업무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및 부패예방 추진동력 강화를 위해 매년 산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공직복무관리업무 평가를 실시하고, 우수기관에 장관 표창을 실시하고 있다.

공사는 그간 정부정책 및 주요 이슈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감사·감찰 활동 실시, 자체 취약분야 발굴 및 기획 점검, 비위행위자에 대한 엄중 처벌로 기관 공직기강 확립에 앞장서 왔다.

아울러 적극행정 활성화를 위한 제도정비, 교육, 면책 등의 실시로 소극행정을 지양하고 기관 내 열심히 일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해 왔다.

공사는 총 19개 평가대상기관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공직복무 관리업무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차민식 사장은 “앞으로도 엄정한 복무관리 실시 및 비위행위자에 대한 무관용 원칙 적용으로 기관 내 공직기강을 확고히 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hss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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