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출신 손만호 대구 라온제나호텔 회장, 3대 경북승마협회장 당선
성민규 2021. 12. 2.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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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만호(54) 대구 라온제나호텔 회장이 3대 경북승마협회장에 당선됐다.
경북승마협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일 치러진 회장 보궐선거에서 손만호 후보가 회장에 당선됐다고 밝혔다.
포항 출신인 손 당선인은 포항 동지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구 라온제나호텔 회장을 맡고 있다.
경북승마협회 부회장을 2년 역임한 그는 재임 기간 중 여러 현안을 슬기롭게 해결, 위기 관리 능력이 탁월하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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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만호(54) 대구 라온제나호텔 회장이 3대 경북승마협회장에 당선됐다.
손만호(54) 대구 라온제나호텔 회장이 3대 경북승마협회장에 당선됐다.
경북승마협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일 치러진 회장 보궐선거에서 손만호 후보가 회장에 당선됐다고 밝혔다.
포항 출신인 손 당선인은 포항 동지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구 라온제나호텔 회장을 맡고 있다.
경북승마협회 부회장을 2년 역임한 그는 재임 기간 중 여러 현안을 슬기롭게 해결, 위기 관리 능력이 탁월하다는 평이다.
특히 특유의 리더십으로 10월 열린 3회 상주시장배 승마대축전을 성공적으로 치러 호평을 받았다.
손만호 당선인은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유소년들을 육성해 경북 출신 국가대표를 배출하겠다"고 했다.
포항=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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