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더드리밍' 개봉 예정작 중 예매율 1위 등극

박상우 2021. 12. 2.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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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베베가 12월 8일만을 기다린다.

그룹 몬스타엑스의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영화 '몬스타엑스: 더 드리밍(오윤동, 성신효 감독)'이 2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개봉 예정작 예매율, 예매 매출액 1위에 이어 CGV 상영예정작 1위, 전체 예매 2위를 기록했다.

몬스타엑스가 글로벌 아티스트로 거듭나기까지의 여정을 비롯해, 멤버별 독점 인터뷰, 미국 활동기, 스페셜 콘서트 무대 영상 등 다채로운 내용이 담긴 '몬스타엑스: 더 드리밍'은 스크린X, 4DX, 4DX Screen관 등 다양한 포맷으로 개봉한다.

스크린X는 전면 스크린 포함 측면의 스크린까지 3면으로 구성된 상영관으로, 파워풀하고 강렬한 퍼포먼스를 펼치는 몬스타엑스의 무대를 확장된 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

특히 좌, 우 화면을 넓게 활용해 공연에 집중한 멤버들의 얼굴을 클로즈업함으로써 표정과 얼굴을 더욱 생동감 넘치게 즐길 수 있을 예정이다.

또한 공연의 현장감을 오롯이 느끼고 싶은 관객에게는 영화관 중앙을 기준으로 앞자리를 추천하고 스크린을 한눈에 조망하고 싶은 관객에게는 뒷자리를 추천하는 등 자리에 따라서 색다른 관람을 할 수 있을 것이다.

4DX관에서는 모션 체어의 움직임과 환경 효과를 몬스타엑스의 음악과 무대에 어우러지도록 구성해 콘서트 현장에 와있는 듯한 체험적인 즐거움을 선사한다.

음악에 맞춰 리듬감 있게 움직이는 모션 체어를 비롯해 바람, 빛 효과 등 4DX 환경 효과들은 역동적이고 실감 나는 현장감으로 코로나19 때문에 함께하지 못했던 콘서트의 아쉬움을 날려줄 전망이다.

몬스타엑스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몬스타엑스: 더 드리밍'은 12월 8일부터 전국 CGV에서 개봉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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