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대 김현기 교수, 제19대 한국멀티미디어학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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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안동대학교 멀티미디어공학과 김현기 교수가 한국멀티미디어학회 차기 제19대 회장에 선출됐다.
한국멀티미디어학회는 1997년 설립된 이래 현재 회원 수가 8400여 명에 달하는 ICT분야 국내 최대 학술단체이다.
김현기 교수는 "4차 산업혁명 및 메타버스 시대를 선도하는 국내·외 멀티미디어 융합기술 발전을 도모하고 산·학·관·연 협력체계를 강화해 국내·외 최고의 학술단체로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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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교수의 임기는 2023년 1월부터 2024년 말까지 2년이며, 수석부회장직도 차기 회장직 전인 내년 12월 31일까지 수행하게 된다.
(사)한국멀티미디어학회는 1997년 설립된 이래 현재 회원 수가 8400여 명에 달하는 ICT분야 국내 최대 학술단체이다. 국내·외 학술발표대회, 국제 워크숍 개최 등 최신 연구와 기술개발 업적을 발표하고 있다.
또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멀티미디어, 인공지능, 빅데이터, 영상처리, 콘텐츠, VR 및 AR, 드론, IT 융합, 3D 프린팅 등의 기술 분야에 관해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국내 및 국제학술발표대회, 학술교류, 전문인력 양성, 기술세미나, 산학협력 등을 통해 학술연구와 국내·외 멀티미디어 관련 기술 발전에 힘써서다.
김현기 교수는 “4차 산업혁명 및 메타버스 시대를 선도하는 국내·외 멀티미디어 융합기술 발전을 도모하고 산·학·관·연 협력체계를 강화해 국내·외 최고의 학술단체로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안동=권기웅 기자 zebo15@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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